중2 아이들과 함께 하는 1년.
우리반 교실의 아침 모습입니다. 영상도 공유합니다.
서로 포옹을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매일 5가지 이상 감사한 일을 노트에 적기!
처음에는 아이들의 반발이 컸지만 설득하는데 성공해서 두 달째 진행 중에 있습니다. 투덜되는 아이들이 있었지만 신념을 가지고 계속 했습니다.
포옹의 힘을 믿습니다. 이렇게 매일 감사와 포옹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몇 달 후 변화된 자신과 공동체의 모습을 보게 되겠죠?
두 달이 지난 지금! 아이들 사이에서 비난, 질투, 불평이 줄었고, 아이들의 관계가 좋아졌습니다. 밝은 분위기의 학급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시작할 때 보여준 영상입니다.
[포옹의 힘 - 지식e]
아이들이 모두를 포옹할 수 있도록 한 줄로 서서 돌아가면서 포옹합니다.
학급의 상황에 맞게 시도해보시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리라 믿습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에게 포옹 많이 해주세요.^^
대한민국 모든 담임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특히 중2 담임을 맡은 선생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