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자가 별무리 학교를 세우시리라
잔잔한 찬양 소리 가운데 잠잠히 아침 묵상을 하는 학생들이 어찌 그리 귀하고 아름다운지요. 시편 말씀을 묵상하며 저들을 향한 축복이 흘러나옵니다. 주님, 우리 제자들을 축복하소서. 우리의 기지는 성산에 있사오니 이들을 돕고 지원할 힘의 원천은 당신이오니 우리 교사들에게 힘을 주소서. 훗날 저들이 당신으로부터 났다 일컬어지게 하소서.
시온을 세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별무리 학교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시온이오니 친히 당신께서 세우소서. 무너진 마음을 일으키시고 찢겨진 상처를 아물게 하소서. 부디 별무리 모든 제자들이 시온에서 났다 일컬어지게 하소서.
별무리 학교,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하리라!
별무리 학교에 대하여 이르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바로 거기서 났나니, 지존자가 친히 별무리학교를 세우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