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풍선과 같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좋은 글 3개 공유합니다.^^
[아이는 풍선과 같다]
아이는 풍선과 같다.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불거진다.
무엇을 잘 해내지 못한다고 스스로 인식하면 자신의 다른 강점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찾아지면 맹렬하게 파고든다.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어 살아남기 위한 본능적인 반응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풍선은부드럽고 말랑말랑합니다. 그러나 너무 세게 불면 터져버립니다.이
쪽을 누를 때는 다른 저쪽을 살펴야 하고 저쪽을 누를 때는 이쪽을 살펴야 합니다.
아이는 풍선과 같아서 너무나 잘 긁히고 잘 터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늘 사랑으로 품어줘야 합니다.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표현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학교나 직장에서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사랑의 마음은 어떤 형태로든 표현해야 한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사랑의 표현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
어릴 적부터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형제간에도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을 부모가 확실히 가르쳐줘야 한다.
- 한창희의《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중에서 -
* 맞습니다.모든 일이 그렇듯이 사랑도 연습이 절대 필요합니다.
더 많이 연습을 해야 더 잘 할 수 있고,잘하게 되면 '사랑이 흘러넘치는 사람'이 되어
자기 주변을 사랑의 꽃밭, 힐링의 꽃밭으로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랑에 이유를 달지 말라]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환각제는 사랑입니다.
있지도 않은 것들을 보거나 듣게 만드는 재주를 부리니까요.
삶에 후회를 남기지 말고,사랑하는 데 이유를 달지 마세요.
- 파울로 코엘료의《마법의 순간》중에서 -
* 사랑만이 사람을 살립니다.사랑만이 세상을 녹일 수 있습니다.
사랑할 시간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오늘도 저는 어느 귀한 분의 빈소를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살아 있을 때, 숨쉴 수 있을 때,걸을 수 있고 춤출 수 있을 때,
많이 많이 사랑하십시오! 이유 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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