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무리마당을 이용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안녕하세요 11월 이후로 한 번도 뵙지 못하고 새해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준비도 해야되고 좋지 않은 일들도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몇 주 전에 제 자식같던 카메라를 분실하고 말았습니다...
카메라를 잃어버려서도 속상하지만
당분간은 별무리마당에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 할 것 같다는 마음이 무엇보다 큰 자리를 차지하네요.
(혹시나 제 사진들을 목빠지게 기다리셨던 학부모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디)
아무튼 현재 카메라를 찾을 확률은 10퍼센트도 못 미칩니다.
거의 버스에 놓고 내린지 한 달이 다되가기 때문에...
카메라를 하나 구하든지 해서 꼭 다시 뵙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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