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통해 느끼는 사랑...
한 아이가 수학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 저를 보더니
"선생님은 저희들이 그렇게 좋으세요?" 라고 묻더군요.
아이들이 보기에 편하도록 전자교과서를 부분 부분 캡쳐하고 있었거든요.
"응. 선생님은 너희들이 너무 좋고 수업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야."
아이들이 수업을 통해서도 선생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수업 시간에 보이는 선생님의 열정이 아이들 가슴 속에 스며 들어가나 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수업을 준비를 해야겠어요.
교직생활을 하고 있는 한 친구의 글입니다.
댓글 2개
| 엮인글 0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안내] 별무리학교 찾아오시는 길 | 관리자 | 25121 | 2011.10.06 12:50 | |
별무리마당을 오픈합니다! [8+1] | 관리자 | 24992 | 2012.02.12 00:08 | |
122 | 5학년 영어수업 감정표현하기 프로젝트 [2] | 관리자 | 3822 | 2012.11.12 14:27 |
121 | 디베이트 특성화 프로그램 진행 "뜨거운 열기! 지금은 자료조사 [1] | hanbae74 | 2956 | 2012.11.08 16:35 |
120 | 지금 별무리는 "생명의 물 나눔" 캠페인 중^^ [1] | hanbae74 | 4231 | 2012.11.08 16:24 |
119 | 글쓰기 동아리 부스에 오셔서 문집 구매 및 격려글 남겨주심에 감사 [1] | hanbae74 | 3543 | 2012.11.08 16:17 |
118 | 별무리 축제 발표회 영상입니다. [3] | 패치승훈 | 3047 | 2012.11.05 16:13 |
117 | 이 달의 별무리인! [8+1] | 수진샘 | 3490 | 2012.11.05 12:15 |
116 | 가을 축제 감사 [7+2] | 준형아빠 | 2786 | 2012.11.01 00:43 |
115 | Friend of God Hug and Counselling C. [11] | 준형 | 2399 | 2012.10.20 23:24 |
114 | 반성이 많이 됩니다. [3+4] | 빈이엄마 | 2775 | 2012.10.15 10:06 |
113 | 죠지 워싱턴 커버 박사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7] | hanbae74 | 4063 | 2012.10.11 14:05 |
112 | 엄마, 기도 부탁해요~ [6+4] | 또하나의 별 | 3039 | 2012.10.11 12:06 |
111 | 5학년 신문만들기 수업 결과물 _ 별무리 가을소식 [2] | hanbae74 | 3494 | 2012.10.11 11:14 |
>> | 수업을 통해 느끼는 사랑... [2] | 패치승훈 | 2743 | 2012.10.10 17:13 |
109 | 좋은 밭 [3] | 이치조바 | 2813 | 2012.10.10 10:05 |
108 | 쉬지 않는 사랑의 기도가 필요하다...! [4] | 패치승훈 | 2947 | 2012.09.28 18:48 |
107 | 아이들이 만든 무대! 음악줄넘기 영상!^^ [6+3] | 패치승훈 | 3526 | 2012.09.26 12:56 |
106 | '우리 몸' 단원에 대한 학생의 과학 글입니다. 심사해주세요. [10] | 별무리샘 | 3088 | 2012.09.26 12:17 |
105 | 가슴높이... [3] | 패치승훈 | 3295 | 2012.09.25 19:18 |
104 | 융영 식물 DNA 추출 실험 [3+1] | 별무리샘 | 8369 | 2012.09.20 21:27 |
103 | 5학년 국어 2단원 재구성 및 2차시 수업결과 [4+3] | hanbae74 | 5142 | 2012.09.20 1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