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퇴를 하고 학교로 향할때 또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우리 별무리학교행사가 있어 학교에 가면 가슴가득 희망과 꿈을 안고 돌아올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번에도 더 큰 사랑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각 순서순서에서 아이들이 성숙해져가고 있음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고 숨어 있는 선생님들의 노고를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선생님들의 헌신,부모님들의 따듯한 보답, 이 모든 것들로 인해 또 집으로 돌아올때 행복한 마음으로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올때 예상대로 차가 많이 막혔지만 하나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성렬이와 승진이와 함께 즐겁게 흥얼거리며 올 수 있었습니다. 별무리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