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맘 |
2012.04.07 12:52 |
조회 71 |
공감 0 |
비공감 0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사랑과 수고를 생각하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아이들 땜시 다크서클이 뺨까지 내려왔다는 어떤 쌤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총회에서 그간의 상황과 학교측의 교육 방향을 잘 설명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이 아닌 공동체의 입장에서 별무리가 아름다운 길을 걸어갈 수 있길 바라며 조급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입학할 때 학교의 교육철학과 운영방식에 동의했으니 부모들은 선생님들이 결정하시면 박수를 보내고 지원할 준비가 다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저런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존중하는 분위기였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운영위원회와 지역별 모임의 활약을 기대하며 새로 선출되신 지역 대표님들 홧팅!
한줄의견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