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Happy Day
왠지모를 행복함이 꽉 차오르는 1박 2일이었어요.
별무리 샘들의 이 거침없는 사랑 이거 워쩔거여~ 우리 아이들 정말 복 받았구나 생각했어요.
울 진서는 O.T. 다녀오더니 "별무리가 자기를 꽉 끌어당겨 버렸다고"하네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 자녀를 통해 같은 꿈을 꾸는 동지들을 만날 수 있어서 든든했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별무리 동산에서 앞으로 웃을날도 많고 울날도 많고 속상해서 뛰쳐나오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실은 집에 안 온다고 할까봐 걱정되긴 하지만) , 아무쪼록 그 곳에서 지지고 볶고 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정말 예뻐하실 반짝이는 별들이 되어 주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런데,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보니 안스럽고, 선생님들께만 너무 많은 짐을 지우게 하는 것 같아
사알짝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공동체가 잘 협력하여 짐을 서로 지고 아름답게 별무리를 세워나가길 소망하며, 또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이렇게 나눔의 장이 생겨서 참 좋네요. 학부모 까페가 없어서 서운했는데......
울 별무리 가족들 이 곳에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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