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이 이렇게 은혜롭고 감동적일 수 있다니...
오리엔테이션이 이렇게 은혜롭고 감동적일 수 있다니..
교장선생님과 함께 준비해주신 여러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라가는 입구에서부터 어쩌면 이렇게 예쁘게, 세심하게 준비를 하셨을까..
선생님들의 수고를 알기에 감사한 마음에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선생님들의 공연 또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베들레헴이 작은 마을이었지만, 예수님 때문에 유명한 마을이 되었고,
별무리 학교가 작지만, 선생님들과 학생들 때문에 작지 않고 유명한 학교가 될것이라는 말씀을 선포하실 때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는 확신과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이런 축복받은 곳에 규성이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엄마들이 모인 방에서는 별무리 학교에 보내게 된 사연을 나누면서 신앙간증의 시간이었습니다.
별무리 학교에 오면서 아이들만 축복을 받는게 아니라 부모님을도 축복에 동참하게 됨을 확인하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돌아오는 길 또한 그런 이벤트를 준비하셨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ㅋㅋ
이제는 학교갈 날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선생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댓글 2개
| 엮인글 0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안내] 별무리학교 찾아오시는 길 | 관리자 | 25372 | 2011.10.06 12:50 | |
별무리마당을 오픈합니다! [8+1] | 관리자 | 25211 | 2012.02.12 00:08 | |
22 | 사진이 좀 뜸하죠? [3] | 패치승훈 | 2530 | 2012.03.20 20:21 |
21 | 좋은 영화로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었으면... [4] | 패치승훈 | 3671 | 2012.03.19 11:33 |
20 | 바빠진금요일 [2] | twinsmom909 | 2366 | 2012.03.18 23:20 |
19 | 별무리 학교에서 좋은점(학생들의 이야기) [2] | smile kim | 3405 | 2012.03.16 10:04 |
18 | 부쩍 커졌어요 [1] | 바둑이 | 2474 | 2012.03.15 22:33 |
17 | 우리쌍딩이워쪄!!!!! [4] | twinsmom909 | 2352 | 2012.03.12 20:46 |
16 | 정말 감사드립니다~ [3] | 인니 | 2631 | 2012.03.11 21:59 |
15 | 일주일을 보내고 나서.. [3] | 주원맘 | 2779 | 2012.03.10 19:23 |
14 | 오늘은 목요일...드디어 내일이면... [6] | 패치승훈 | 2439 | 2012.03.08 09:11 |
13 | 입학 이후... 첫 하루일과를 마치며... [7] | 패치승훈 | 2549 | 2012.03.05 20:03 |
12 |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스런 입학식이었습니다 [3+1] | 인니 | 2756 | 2012.03.03 21:23 |
11 | 입학식을 준비하며 ...... [3] | 별무리샘 | 2661 | 2012.03.02 23:58 |
10 | 감사합니다...... [1] | 승환 아빠 | 2572 | 2012.02.23 09:10 |
9 | 오늘부터 정식 출근하시는 별무리학교 교직원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홧팅! [2] | 성열엄마 | 2831 | 2012.02.20 09:19 |
8 | 섬김과 나눔의 오리엔테이션! 감동과 감사 그 자체!! [3+1] | 이세용 | 3215 | 2012.02.15 09:51 |
7 | 사랑이 넘치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4+3] | 알밤 | 2856 | 2012.02.14 18:18 |
>> | 오리엔테이션이 이렇게 은혜롭고 감동적일 수 있다니... [2] | 봄바람 | 2788 | 2012.02.14 15:20 |
5 | Oh! Happy Day [1] | 진서맘 | 2742 | 2012.02.14 13:04 |
4 | 별무리 식구들과 보낸 행복한 시간들 [2] | 쫑 | 3204 | 2012.02.13 15:43 |
3 |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1박 2일이었습니다 [1] | 성열엄마 | 2698 | 2012.02.13 11:14 |